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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한글성경과 구역성경 개역성경 한글성경의 역본별 특징 한글성경의 종류
 
  한글성경의 역본별 특징
 

한글전용 번역

가. 구역

1887년에 번역 출간된 「예수셩교젼셔」(1887)는 최초의 우리말 번역 신약전서다. 띄어쓰기가 되어 있지 않은 것, 서북(西北) 방언으로 번역된 것, 번역이 미숙한 것, 번역 본문이 우리말 어법에 잘 맞지 않는 것, 어휘 선정이 현대 한국어와 많이 다른 것 등이 특징이다.
대한성서공회에서 1900년에 출간된 「신약젼셔」와 1911년에 출간된 「구약젼셔」를 후대에 나온 성경전서 개역과 구별하여, 옛 번역 곧 "구역"이라고 부른다. 여기에는 띄어쓰기가 나타난다. 서북 방언이 사라지고 당시의 표준말에 준하는 말이 사용되어 있지만 현재의 표준어와 비교해 보면 격세지감이 있다.

나. 개역

1938년의 「셩경젼셔 개역」(1938)은 최초로 완성된 「개역」 성서이다. 문체를 많이 다듬고, 번역을 더러 고쳤다. 현 시점에서 볼 때 고어체가 여전히 나타나기는 하지만 어휘는 현재의 표준어에 가까운 어휘와 표현으로 대폭 바뀌었다. 부분적인 번역 개정 작업보다는 표준말로 고치는 작업이 이 때 개정의 큰 특징 중 하나다.
1956년에 편집되고 1961년에 출간된 「성경전서 개역」(1956/1961)(전시대 11-1-1, 11-1-2)은 개역의 결정판 혹은 최종판이라고 할 수 있다. 번역 내용을 일부 고쳤다. 원문에 대한 이해를 달리 한 것이 반영되어 있고, 본문비평의 결과도 반영되어 있다. 예를 들면, "주의 기도"에서는 "우리 아버지 이름을 거룩하게 하옵시며"라고 했던 것이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로 번역이 바뀌었다. 한글 표기가 당시의 「한글맞춤법통일안」에 따라 다 바뀌었다.

다. 새 번역

기존의 「개역」을 개정하지 않고 새로운 번역을 시도한 것이 「새번역 신약전서」(1967)이다. 우리말을 모 국어로 사용하는 우리 학자들이 번역한 최초의 신약전서이다. 현대 한국어로 되어 있을 뿐 아니라, 본 문의 지문(地文)이 모두 "합니다"체로 되어 있는 것도 특징이다. 중등교육 이상을 받은 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쉬운 우리말로 번역하였다.

라. 공동번역

「공동번역 성서」는 우리나라의 개신교와 카톨릭이 공동으로 번역한 성서이다. 이미 나와 있던「개역」의 번역이 형식일치의 번역, 곧 직역에 가까운 번역이었는데 반하여「공동번역」은 내용동등성 번역 곧 의역의 성격을 보이는 번역이고, 한국의 현대인이 쓰고 있는 현대어로, 그리고 알기 쉬운 말로 번역된 성서이다.

현토한한(懸吐漢韓) 번역

우리말 번역성서가 아직 없을 때, 우리나라 교인들은 한문성경을 읽었다. 한문성서를 읽어 오다가, 우리나라에서는 현토한한(懸吐漢韓) 성서라는 것을 내놓기에 이른다. 현토한한(懸吐漢韓) 번역이라 함은 한문본문의 성경에 “(이/은/는)” “(니/이니/있으니)” “(이오)” “(하고)” “(하며)” “(에)” 등의 구결(口訣)을 달아서 한문본문을 우리말로 번역하여 읽던 것이다. 1884년에 나온 이수정씨의 懸吐漢韓新約聖書가 바로 그것이다.

국한문(國漢文)/선한문(鮮漢文) 번역

국한문 혹은 선한문 번역이란 한문본문에 우리말 토를 달아 번역하는 것으로서, 한자 구결이 아닌 우리 글로 토를 달아서 읽던 것이다.


간이국한문(簡易國漢文) 번역

국한문 혹은 선한문이 언문일치(言文一致)가 안 되는 번역이었던데 반하여, 간이국한문 번역은 언문일치의 번역인 한글 전용 번역「개역」본문을 기초로 하여, 한자어에서 유래한 말은 한자로 적고, 외래어와 고유어는 한글로 적는다. 1958년 간이국한문 본문에서 한자를 한글로 고쳐 적으면 그대로 한글전용「개역」과 같은 본문이 된다.

관주(貫珠) 성서

“관주(貫珠 혹은 串珠)” 성서란 전후참조(前後參照) 표시가 되어 있는 성서를 일컫는다. 관주라는 말 자체는 시문을 꼬눌 때 글이나 글자가 잘 되었을 경우 그 글자 옆에 치는 고라 같은 둥근 표를 일컫는 말이었다. 일본어 성서에서는 “인조(引照)”라는 말을 쓰기도 했고, 영어성서에서는 “참조(參照 reference)”라고 한다. 전후참조란 인용 관계, 본문 비교, 내용 비교 등을 표시한다.